아기가 울기 시작하면😢 왜 우는지 하나하나 살펴보게 되는데요. 아기의 필요가 무엇인지 빨리 알아차리기 위해 베이비사인을 잘 알고 있으면 유용해요.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유대감을 깊게 만드는💗 베이비사인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아요.
베이비사인, 무엇일까요?
엄빠 제 사인을 알아봐주세요~
🔅베이비사인이란?
아기가 말을 배우고 표현하기까지는 3년 이상이 걸리는데요. 그 이전에 아기는👶 자신의 의사를 몸짓, 소리, 표정 등으로 표현해요. 이러한 아기의 신호를 베이비사인이라고 해요. 베이비사인의 가장 큰 장점은 의사소통 할 수 있는 거예요.🙆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면 두뇌 활동이 활발해지고 주변 환경에 더 관심을 두기에 두뇌발달이 왕성해져요. 본격적으로 언어를 배우고 말하는 시기인 2~3세가 되면 빨리 언어를 습득하고 말로 표현을👄💬 잘해요. 또한, 양육자와 아기의 유대감과 애착도 높아져요.
아기가 보내는 베이비사인
시그널 보내~ 찌릿찌릿~
1) 배고플 때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을 벌린 채 고개를 돌려 뒤로 젖혀요. 또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입을 쩝쩝 빠는 행동을 하거나 혀를 굴려요.👅
2) 대변을 보았을 때
아이가 자전거를 타듯 다리를🦶 버둥거려요. 기저귀 문제와 상관없이 다리를 버둥거리면 누운 자리가 불편한지 살펴보세요.
3) 몸 어딘가 불편하고 아플 때
얼굴을 찡그리며 팔다리를 뻗치고 크게 울어요.😭 이럴 때 안아 달래도 계속 울면 병원으로 데려가 봐야 해요. 몸을 애벌레처럼 웅크릴 때는 어딘가 불안하고 안아 달라는 신호예요.
4) 배가 불편할 때
얼굴을 찡그리면서 다리를 가슴으로 끌어당겨요. 보통 분유를 먹거나🍼 혼합수유 하는 아기들이 배에 가스가 차거나 소화가 잘 안 될 때 종종 이런 신호를 보내요.
5) 피곤할 때
아기가 손으로 귀나 눈을 비벼요. 또는 눈을 천천히 감았다가 눈을 번쩍 크게 뜨기도 하고 하품을 하며 다리를 위아래로 휘저어요.
베이비사인을 가르칠 때의 유의사항
집쭝집쭈웅
1) 일관성 있는 사인 알려주기
양육자가 명확하고 일관성 있는👌 손짓을 알려주세요. 아기와 양육자가 통하는 손동작이어야 하며 수화 같은 것을 사용해보아도 좋아요.
2) 사인 표현과 동시에 말도 걸어주기
베이비사인을 표현할 때나 아기가 표현할 때 양육자가👪 말을 같이 해주세요. 상황에 맞는 목소리의 높낮이도 달리하여 아기가 청각, 시각, 분위기 등 다양한 자극을 통해 느낄 수 있도록 해주세요.
3) 꾸준하게 알려주기
한번 시작하면 꾸준히 일관성 있게 사용해 주세요. 학습은💯 반복으로 이루어지는데 하다가 안 하거나 어떤 날은 다르게 표현하면 혼동이 와서 베이비사인을 배울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