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title

팬티라이너도 종류가 있어요!

임신 시기를 보내는 동안 우리 몸에는 다양한 변화가 찾아와요. 그중 하나가 바로 '분비물'이죠. 호르몬의 영향 때문에 자궁과 질이 부드러워지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점액💧이나 분비물이 많이 나오는 현상이에요. 이런 증상을 '냉대하'라고 해요. 임신 중 겪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찝찝함😭 때문에 하루에 몇 번씩 속옷을 갈아입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요. 오늘은 빌리가 이럴 때 쓸 수 있는 여성용품인 팬티라이너와 그 종류에 대해 소개해 줄게요.


팬티라이너에 대해 알아봐요

빨리 알아보러 가자구~

팬티라이너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생리대와 비슷하지만 달라요. 두께가 좀 더 얇고 사이즈가 작아서 평소에는 생리 전후에 생기는 분비물이나 질염 때문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용도에 따라, 분비물의 양에 따라 일반 사이즈(약 15cm)를 사용하거나 롱라이너(약 18cm)를 사용해주면 돼요. 생리대보다 두께가 얇아 간편하게 데일리로 사용할 수 있지만 그만큼 흡수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어요. 속옷에 접착하는 바닥 부분, 흡수 시트, 피부에 닿는 커버로 이루어진 3단계 구조로 만들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하지만 팬티라이너도 그 종류가 여러 가지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여러 선택지 중 장단점을 잘 보고 나에게 잘 맞을 것 같은 팬티라이너로 쾌적한 임신시기 보내봐요!


팬티라이너도 종류가 있어요

신세계를 보여줄게!!

🩷기본형

기본적인 팬티라이너는 앞서 설명한 것처럼 일반 생리대와 비슷한 모양과 형태로 일회성 위생용품이에요. 사용법도 생리대와 같아요. 기본형 팬티라이너는 쉽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고 팬티라이너를 갈아주면 분비물로 인해 속옷을 갈아입어야 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자주 갈아줘야 하는 만큼 많은 양의 쓰레기🗑️를 배출할 수밖에 없어 환경에 좋지 않아요. 만약 자주 갈아주지 않는다면 질이 습한 환경에 장시간 노출돼요. 쾌적함을 위해 사용한 팬티라이너가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만약 기본형 팬티라이너를 구매할 예정이라면 흡수율 뿐만 아니라 통기성을 꼭 확인✅해야 해요. 또 민감한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제품인 만큼 유기농 순면을 이용한 제품이 좋겠죠? 품질 평가, 피부 시험 테스트, 친환경 인증 등을 확인해서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인지 잘 알아보고 사용해 주세요.

🩷순면형

면으로 된 팬티라이너는 형태는 일반 생리대와 비슷하지만 순면으로 만들어져 있어 사용 후 세탁해서 다회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일반 생리대의 날개 부분은 접착제 대신 주로 똑딱이 단추🧵로 만들어져 있어 단추를 채워 속옷에 고정할 수 있어요. 면으로 된 팬티라이너는 한 번 사용할 때마다 세탁을 해줘야 하고 외출 시에는 사용한 제품을 따로 보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하지만 순면🧶 재질인 만큼 화학물질로부터 민감한 피부를 보호할 수 있고 한 번 구매하면 약 3년 정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환경 보호🌳에도 좋아요. 겉 면에는 방수 기능을 함께한 제품도 많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많은 양의 분비물을 겪는 임산부가 특히 안심하고 사용하기 좋답니다. 

🩷팬티형

팬티형 라이너는 속옷에 따로 라이너를 부착하지 않아도 되도록, 라이너와 속옷의 기능이 합쳐진 것을 말해요. 순면형 팬티라이너의 장점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주 갈지 않아도 되도록 분비물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요. 기본형 팬티라이너를 사용하면서 겪는 냄새🦨와 화학물질로 인한 불안을 해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임부 팬티🤰🏻로 많이 사용돼요. 속옷에 추가적으로 부착한 것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고 삼각팬티, 사각팬티, 트렁크 등 다양한 유형의 제품으로 나와있어서 다양한 선택권💫이 있어요. Y존 압박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사각팬티를, 환풍이 더 잘 되길 바란다면 트렁크 팬티를 선택하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