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title

임신 후 기초화장품, 어떤걸 피하고 어떤걸 써야하나요?

임신한 친구에게 선물을 무엇을 해주는 것이 좋을까요? 입는 것👗, 먹는 것🍔, 바르는 것🧴 거의 모든 것을 조심하는 엄마들에게 어떠한 것을 선물을 해주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많이 돼요. 임신 축하 선물을 해줄 때, 화장품을 선물로 해주려고 할 때, 엄마 와 태아에게 걱정되어 어떤 것을 선물을 해주는 것이 좋을지 정말 고민🤔이 많이 되는데 엄마 가 꼭 피해야 하는 화장품 성분은 무엇인지, 엄마가 써도 괜찮은 화장품은 무엇이 있는지 같이 알아볼까요?


엄마가 절대 써서는 안돼요!

노우우우우오우오옵!아로마 오일류
아로마 오일💧은 심리적인 안정☺을 주고 피로 해소에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재스민이나 라벤더 등 아로마 오일의 성분이 자궁 수축을 불러오고 호르몬의 교란을 일으키며, 근육 이완에 문제를 일으켜 조산 및 유산의 위험⛔을 불러올 수 있고 하니 특히 임신 초기에는 조심해주세요.

파라벤
파라벤은 화장품에서 세균과 미생물🔬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성분이에요. 하지만 피부에 직접 흡수가 되면 호르몬 계에 교란을 일으켜서 암 발생을 유발할 수도 있어요. 극소량의 파라벤으로 그러한 일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인체에 축적되게 되면 좋지 않으니 엄마가 아니더라도 피하는 것이 좋겠지요?

포름알데히드
포름알데히드는 포르말린이라는 이름으로도 사용되고 있어요. 포르말린은 제품의 살균 효과😎에 매우 효과적이지만 파라벤처럼 암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성분이기 때문에 임신 중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벤조페논-3, 벤조페논-8, 디옥시벤존, 옥시벤존, PABA, 글리세릴PABA🧪

임신 중에는 색소 침착이 쉬워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해요. 하지만 위의 성분들은 호르몬의 교란을 유발하여 태반과 모유🤱에도 전달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하고 구매해주세요.


엄마는 주의해야 해요!호오오오잉?!이소플라본
이소플라본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성분의 일종이에요. 주로 콩과류🥜에 많이 들어있어요. 최근에 이너뷰티가 주목을 받으면서 알약 형태로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임신 중에는 피부의 트러블😲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아요.

비타민 A 레티놀
레티놀은 주름 개선과 콜라겐의 파괴 방지에 효과가 있어요. 하지만 레티놀은 임신 중에 많이 사용하게 되면 체내에 흡수되어 태아👶의 선천성 기형😥 및 과하면 사산까지 일어날 수 있으므로 과도한 사용을 절대 금물⛔이랍니다.


유기농 화장품만 사용해야 할까?


임산부 코덕인생.. 이렇게 끝나는 것인가....

엄마는 위의 성분들처럼 좋지 않은 화학 성분들에 더 조심해야 하는데요.👀  그럼 유기농 화장품이 답일까요? 임신 중에는 호르몬에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올라오기도 하고, 튼살, 기미 등등 피부에도 많은 변화가 나타나요. 이러한 피부의 문제들이 유기농 화장품만으로 해결되기는 어렵다고 볼 수 있어요.

😥임신하였다고 잘 써오던 화장품들을 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화장품으로 변경한다면 오히려 트러블을 악화 시킬 수도 있어요. 새로운 제품은 피부의 상태에 따라 조금씩 적절하게 변경하며 사용을 하고, 될 수 있으면 유기농으로 천천히 바꾸어보는 것이 좋아요. 유기농 제품이 맞지 않는 엄마들은 시중에 엄마들을 위한 화장품 제품들이 있으므로 자신의 피부에 알맞은 제품을 찾아 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