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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둘째를 생각합니다

임신 중에는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어 조심해야될 행동과 지켜야할 생활습관들이 많죠? 특히 둘째를 가지면 추가로 참고해야될 부분이 있을까요?😉


비타민 냠냠 & 금주, 금연!

임산부의 친구 엽산이닷

✨ 엄빠 함께 금주금연

일상생활에서도 술과 담배는 좋지 않지만 특히 임신 준비를 할 때는 절제하는 것이 좋아요   술과 담배는 정자의 수를 줄어들게 하고 운동성을 저하시켜요. 이는 수정과 착상을 방해하기도 하죠. 임신을 생각한다면 남녀 모두 최소 3개월은 술과 담배를 하지 않아야 해요. 건강한 신체를 만든 후 임신 준비에 들어간다면 태아의 건강은 물론 본인의 건강도 지킬 수 있어요.

✨ 엄빠 함께 엽산 냠냠

한 번 출산을 경험했다 하더라도 둘째 임신 전 산전 검사는 꼭 해야 해요. 특히 심장병, 갑상샘 등 내분비 질환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해야 해요. 또, 첫째 때 임신성 합병증이나 선천성 질환이 있었던 경우도 미리 검사를 받고 임신 준비를 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엽산  을 복용하면 태아의 신경관 결손이나 심장 기형 등 선천성 질환의 위험을 줄여줄 수 있어요. 이 때문에 임신 준비 기간부터 엽산을 복용하면 좋아요. 임신 1개월 전부터 초기 3개월까지는 엽산 복용을 권장해요.


신체 & 정신 건강 지키기

무엇보다 정신건강이 제일 중요하지!

✨ 신체 건강 지키기!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필수! 특히, 갑자기 체중이 불어난 여성의 경우는 배란 장애가 생길 수 있어서 유의해야 해요   또한 둘째 임신은 첫째 육아를 하며 임신 기간을 보내야 하는데 출산 전까지 체중이 계속 늘기 때문에 임신 전 체중이 너무 증가한 상태라면 더욱 몸을 움직이기가 힘들 수 있어요.

✨ 정신 건강 지키기!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죠. 그만큼 임신 준비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요즘은 첫째는 금방 임신을 했어도 둘째는 그렇지 않은 둘째 난임도 종종 볼 수 있어요. 그렇다고 낙담할 필요는 없어요. 가능한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부부 사이가 원만하도록 대화도 자주 하며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하는 게 좋아요   혹시 1년 이상 임신이 되지 않을 경우는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