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온 신생아는 탯줄이 아닌 엄마의 모유나 분유를 먹고 영양분 섭취를 하게 됩니다. 모든 아기들이 그렇진 않지만, 간혹 모유나 분유🍼를 먹고 설사나 구토를 하는 아기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바로 신생아 유당불내증인데요. 이번엔 이 유당불내증에 대해 알아볼게요.
유당불내증이 무엇일까요?
우유가 들어간다 쭉쭉쭉쭉쭉
💡유당불내증이란?
유당을 소화하는 소화 효소인 락타아제가 부족하면 유당이 분해되지 못하고 소화 흡수를 어렵게 해요. 모유보다는 분유가 특히 유당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데요. 분유나 모유를 섭취하고 난 후 속이 좋지 않고 설사를💩 하는 경우가 바로 유당불내증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당불내증의 원인?
태어나면서 아기가 유당을 분해하는 락타아제가 결핍되어 있다면, 유당의 분해가 어렵게 되면서 장내 가스가 차거나, 설사를 하는 증상이 나타나요. 또한 장염으로 인하여 장에 염증이 생기고😨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유당을 분해하는 락타아제가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못하여 설사로 인한 기저귀 발진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유당불내증, 치료방법은 없을까요?
마딛는 우유~
💡유당불내증의 치료방법?
모유나 우유의 공급을 중단시키면 치료가 될 것 같지만, 신생아의 영양공급은 모유나 우유이기 때문에 아예 중단을 시키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유당분해효소제를 함께 복용을 하는 방법이 있어요. 두 번째로 유당이 적게 들어간 분유를 찾아서 복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소중한 나의 아기가 잦은 설사와 복통으로 인한 울음이 심하다면, 먼저 병원을🏥 찾아 장염으로 인한 유당불내증인지 선천적인 유당불내증인지 먼저 파악해주세요. 그리고 그 후, 내 아기에게 맞는 치료방법을 선택하시길 바라요!